디아블로2 레저렉션 횃불퀘스트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곰이에요!

디아블로2 횃불퀘스트는 엔드컨텐츠 일 정도로 매우 난이도가 높은편에 속하는데요.

 매우 강력한 보스들도 보스들이고 그에 걸맞는 재료들도 구해야 하기때문에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저와 차근차근 횃불 얻는법에대해서 알아보러가시죠 ㅎㅎ

횃불이란?

나무위키에 등재된 정보로는 

디아블로 2의 1.11 패치 때 추가된 배틀넷 멀티 플레이 전용 이벤트이다.

레저렉션에서는 싱글도 횃불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이벤트가 벌어지는 장소는 트리스트럼으로, 해외에선 일반 트리스트럼과 구분하여 '우버 트리스트럼'이라고 구분해서 부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보상으로 주는 아이템에서 유래한 일명 『횃불 퀘스트』로 잘 알려져 있고, "횃불 딴다"고 말하면 대부분은 알아듣는다.

 

방법

대략 공포의 열쇠, 증오의 열쇠, 파괴의 열쇠라는 세 가지 아이템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한다.

모두 지옥 난이도에서만 드롭되며 드롭율은 세 열쇠 모두 1/33이다. 운이 좋으면 한 번에 3개까지 열쇠가 드랍될 수 있으며, 방 인원 수가 많을수록 열쇠 드롭률이 올라간다.

문제는 백작이 룬 드랍율이 워낙 높다보니 기타 아이템 취급받는 열쇠들의 드랍율을 방해하는지 잘 안나오는 편이다.

• 공포의 열쇠는 1막의 백작이 드롭
•  
• 증오의 열쇠는 2막의 소환사가 드롭
• 파괴의 열쇠는 5막의 니흘라탁이 드롭

백작은 1막 > 검은습지 > 잊힌 탑 > 탑 지하5층

 

 

소환술사는 2막의 비전의 성역에 있습니다.

 

 

 

니흘라탁 가는 법 5막 > 고통의전당 > 보트의 전당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키의 드랍율은 7~8%이다.

 

최대3개까지 한번에 드랍할 수 있다.

 

하지만 확률이 매우 낮다.

 

키의 모양

 

공포의 열쇠 3개

증오의 열쇠 3개

파괴의 열쇠 3개

있어야만 횃불퀘스트를 시작 할 수있다.

 

출처:나무위키

5막에서 공포 증오 파괴 키 하나씩을 큐브에 넣고 조합을 하면 랜덤으로 여제의 소굴 / 고통의 용광로 / 잊힌 사막 중 1개의 포탈이 나오게된다.

 

3개의 포탈을 한번에 열 수 있으므로 랜덤은 딱히 상관이 없다.

출처:나무위키

 

각각에 포탈안에 위에 릴리트 이주알 듀리엘을 처치하면 위의 아이템이 나온다.

 

우선 여기까지 직접 클리어 한 영상을 하나 첨부한다.

 

 

이 세개를 넣고 조합하면 마지막으로 트리스트럼이 나오게 되는것이다.

 

트리스트럼 안에는 대악마 3형제가 나온다.

출처:나무위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접 클리어한 트리스트럼 영상을 첨부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